나무의사 선배를 만나다

최근들어 나무의사 제도에 관한 관심이 부적 늘었다. 원우회에서는 나무의사 제도에 관한 원우들의 궁금증 해소차원에서 춘천에 강남나무병원을 운영중이신이광세 선배를 찾아 우리가 궁금한 몇가지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2023년 2월.

새 학기를 시작 하기 몇일 전 이광세 선배님과 약속하고 춘천시 충열로45 선배님이 운영하시는 강남나무병원으로 찾아갔다. 사무실 입구에는 강원대 녹색생명산업정책대학원 동문회 간판이 세워져 있고 사무실에 들어서자 좌우로 나무병원에서 필요한 도구들과 해충방제에 필요한 각종약재가 쌓여 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인터뷰를 진행에 관해 협조를 구하고 몇가지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어떻게 나무의사를 하시게 되었는지요?

의료보험 조합 본사로 갔는데 거기는 사람사는 동내가 아니야. 건강보험 전체 차장이 1300명이 넘는데 그 중에 내가 32등까지 올라갔는데 앞에 20명이 나갔다 말이야. 그럼내가 12등이 되잖아요. 그럼 내가 다음번에 나가는 건데 싫다고 본사생활 때려 치고 내 공부를 하러 내려간다고하고 건강보험공단 홍천지사에 근무하고 있는데 도청산림과에 근무하던 친구가 나 대학원에 등록 했어하는 거야. 그래서 네가 무슨대학원을가 하니까, 강원대에 녹색생명산업정책대학원이 라고생겼어. 나 거기 등록 했어하는 거야. 그래서 나도 맨마지막날 학교에 연락해서 어제 들었다 나도 등록하려 한다 하니까, 그럼 학장님 결제 올라가기 12시 전에 오셔서 등록하라 하고 그래서 내가 여러분들 1기가 된 거예요.

그러고 있다가 정년이 5년쯤 남았을 때 아침에 출근해서 옥상에 올라가서 담배 한 대 물고 오늘 명퇴를 하고 나무병원을 해야겠다. 오십 대여섯 일 때 인대 집사람이랑 펄쩍뛰더라고. 그러고 장인 어른이 나무병원이 뭐하는 건가 하시는 거야, 나무치료해 주고 돈 받는 겁니다 하니까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돌아 앉으시더니 아무 말씀도 안 하셔ㅎㅎ. 그때 까지만 하더라도 나무에다 약을 뿌리고 하는 건 군청 산림과에서 와서 공짜로 해주는 거지 나무를 치료해주고 돈 받는다는 건 상상을 안 하는 거지. 그당시 연봉이 7천쯤 되었는데 그러고 나서 나무병원을 차렸어요.

왜 그걸 하고싶어하셨어요?

공무원은 일은 하고싶다해도 못하는 게 있고, 이 일은 하기 싫다 해야도 해야만하는거고 그래서 미래를 생각해서 정년이 지나서도 일을 해야 하는데 어깨 펴고 일하려면 자격증이 있어야 하는거고 농업에 애착이 있었어요. 자격증이 필요한걸 보다가 친구가 나무병원을 하고 있는거야. 그래서 그거 보고 김대중 대통령 때 의약분업을 하면서 공단이 적자가 11조 늘어나면서구조 조정하면서그때 퇴직금 받아서 화천에 땅을 좀 샀어요. 조경수를 좀 심어서 잘 키워서 한 20년 키우면 한 이천평 심어서 막걸리 값은 될거 같다 했어요. 나무를 심으며 공부를 좀 하게 되었고 하다가 보니까 수목보호기술자, 문화제보호기술사, 산림기사도 따가지고 있다가 나와서 하겠다 하니까 일주일 후 나와서 2013년 2월1일부로 하게 되었고 현장은 한번도 안하고 자격증만 있었고, 10한 오 육 년 전 그때는 나무병원을 나무의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수목보호기술자가 하는 거였어요. 지금은 공식적으로는 수목치료기술사이고 그때는 수목보호기술사예요. 근데 그게 지금은 5년간 유예기간을 두고 금년도 6월27이면 수목보호기술사가 없어지는 거예요. 나무의사로 바뀌는 거죠.

나무의사 강의도 하셨다고 하던데요?

강대에서 1기때 어떤 교수가 와서 수목관리학을해달라고 해서 1기나무의사 과정을 하고 수목관리학 강의를 했었는데강의라는 게 남이 보긴 쉽지만 쉽지가 않더라구요. 강의를 한시간 하려면 그 전날 하루가 필요해요. 나는 현장으로 나가야 되잖아요. 지금 통화도홍천교육청에서 홍천학교들에서 나무에다 약을 뿌리려하는데 아이들한테 피해가 없고 최대한 그런식으로 가야하는거죠. 견적서를 뽑아달하니까 그럼 가야죠 방법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도저히 못하겠는거에요. 매주 하루 씩 겨울이면 괜찮은데 16강인가를 해야 하는데 그러면 겨울이면 괜찮은데 3월부터 50시간이면 50일을 들여야 하는데 그래서 이건 내가 도저히 못 한다고 할 수가 없다고 하고, 그 다음부터는 강의를 안하고 실기특강식으로 의사시험볼 때 실기식으로 그때만 하달라 해서 그때만 그렇게 하고, 내가 참 나쁜 아빠야. 나무를 처음 홍천남면 신대리 보호수를 수술을 들어가는 데 스카이를 쓰면 참 편한데 인공수피를 만들어 붙이는 작업을 하는데, 이 삼십미터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붙이는데 개인이 하는 건 없어요. 모두다 관공서고 입찰공고 나오면 보고 하는거야. 그런데 아들이 아부지 내려오세요. 내가 올라 갈게요 하는데 두말도 안하고 내려왔어. 아들이 올라가서 붙였어. 대학교 다닐 때쯤인데… 담배 한가치를 다 피기도 전에 철퍼덕하는 거야. 다 떨어지는 거야. 미세한 반죽농도 때문에 다 떨어지는 거야.

그러고 나서 춘천 것을 하는데 내가 산림조합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것도 아니고 의료보험 조합 근무하던 사람이 나무병원한다 하니까 신기한 거야. 말도 안되는 소리고, 산림하고 관련된 일을 하던 놈이 아니니까 신기하고 별종인 거야 매일 감독관이 나와서 14일을 하는데 나오는시간도 지 맘이야. 어떤 날은 열시, 어떤 날은 2시, 자기 맘이야그런데 스카이크레인 타고 올라가는데 장비를불러서 하는데 장비대가 비싸잖어. 내가 한시간 노는건 아무것도 아닌데, 장비가 한시간 노는거는 문제잖어. 근데 법률적으로 감독관이 나와서 지시하게 되어 있는데 할말이 없잖어. 안 나오는 관독관이 나쁜건데. 홍천거 이후로 하자가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까 지금은 감독관이 나오라고 해도 안나와 우리가 나가면 이원장 당신이 하는 것 보다 우리가 더 모르는데 어떻게 우리가 나가서 감독을 하냐고 나오라고 해도 안나오고 그럼내가 문제되는 부분을 사진을 찍고해서 메일로 보내고 그렇게하면 알았다고 하고 그러는데 처음에는 그렇게 견제까지 받았어. 지금은 그렇게 하고.

그리고 그 나무의사가 되면 희망이 페이가 좀 짭짤하게 들어올 가능성이 있느냐 그런 거를 또 알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30년전에 강아지 키울 때는 집에서 키워서 잡아먹는거지 애완견이 아니었어요. 30년전에 강아지를 호텔에다 키운다? 부부가 해외여행가면서 강아지를 호텔에다 맡기고 간다? 상상도 안 되는 거죠? 지금현재가 그래요. 내가 고객이 4명이라고 그랬잖아요. 홍천군청, 양구군천, 춘천시청…민간인은 없어요 그리고 있어도 안 나가요.

지금 현재는 밥그릇이 요 만한 종지예요. 혼자 먹어도 바쁜데 모자랄 판인데 나무의사 제도가 생기면서 산림청에서 뻥을 쳐서 나무병원을 하면 큰 돈을 벌어서 먹고 사는 줄 안다고. 그래서 강대에서 나무의사 강의 들으려면 150만원인가 주고 150시간인가 얼마인가 강의 들어야 할 거예요. 그런데 30년뒤에는 나무가 어떻게 될지 몰라요. 비전은 있어요. 왜 개인거는 안하는냐 하면 페이의 문제예요. 어떤 전화가 왔었냐면 홍천 사천면 사는 아주머니 인데 고조시할베가심어 놓은 밤나무레요. 그게 썩은 거야. 그러니까 어떻게 어떻게 해서 이야기를 듣고 나한 테 전화가 온 거야 그걸 수습을 좀 해달라 그게 수술할 정도로 중요한 나무입니까 하니까 짜증을 내면서 고조시 할베가 기념으로 심어 놓은나무인데… 그걸 꼭 수술을 해야 하겠습니까 하니까 수술하려고 전화했지 왜 했냐고 그래서 이야기를 좀 하다가 그럼 저는 수술을 해주고 돈을 받는 사람이다 나무 수술하면 비용이 들어 갑니다 했더니 아 그까짓 꺼 들어가면 주면되는거 아니냐 구하드라고 그래서 비용을 얼마나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비용이 상당히 들어갑니다 하니까 아 그거 주면될거아녀요. 그래 그래서 이야기를 했지 내가 나무 가장 조금만 거수술할 때는 170만원 한 것이 있고 한그루에 가장 큰거는 2,700까지도 한그루에 돈을 받고 한게 있습니다 그건 나가봐야 하지만 알수 있지 수술비용이 얼마가 들어갈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나가봐야만 알지 그러니까 그렇게 비용을 대실 수 있습니까 하니까 170만원도 아깝잖아요 최고 조그만게 170만원인데 나무 한그루에 170만원 내고 수술하는 거 아까운데 하니까 두말도 안하고 전화를 탁 끊더라고 그래서 개인고객은 없어요. 그래서 시장이 그렇게 크지가 않기 때문에 문제인데 그게 문제인데, 그 문제 때문에 내일도 나무의사 협회에서 총회 한다고 오라고 회장이 직접 전화를 한거 같은데 그 밥그릇을 어떻게 늘릴 것이냐.

그럼 질문하나 더 하겠습니다.

제가 만일 나무의사 자격을 취득해서 선배님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면 어떻습니까?
나 회장님 안 써요. 왜냐면 너무 늙었어요. 내가 지금 65세예요. 내가 하면 얼마나 더 하겠냐 하고 있는데 내 생각에는 한 5년 정도 트레이닝을 시켜서 하나 차려서 나가던지 이걸 받아서 운영하던지 그렇게 하라는 쪽으로 사람을 찾고 있는데 40에서 50 중간까지는 나와서 자격을 따서 해야 하는데 왜 50이전에 하라고 하느냐 면 내가 55세에 나와서 했잖아요. 내가 2013년 2월 1일에 시작했는데 지금은 반올림하면 70인데. 나무의사 페이가 궁금할 텐데 그거는 30년전에는 강아지 호텔에맡기고 가는건 상상이 안되 잔아 지금은 고객이 전부 관공서야 지금현재는 밥그릇이 종지야 혼자 먹어도 모자라 그런데 나무의사 생기며 산림청에서 엄청 홍보를 해서 150만원인가 들여서 나무의사하는데 30년 후면 비전은 있어. 이 사업을 하려면 50전에 시작해야 한다는 거야 그래야 50전에 하다가 한두 번 실패해도 복구를 할 시간이 있는데 쉽게 말해서 60이 넘어서 심심풀이 오징어 땅콩식으로 하려고 한다? 쉬운 건 없어.

직원으로 쓰기에는 나이가 많아서 힘든 건 없나요?

그렇죠.그런데 이건 노가다야. 3월서부터 11월 까지는 일이 있어 가지고 상용직으로 만들어서 4대보험도 발행하고 그렇게 해가지고 11월에서 2월까지는 일이 없잖아요. 지금은 나무의사가 2명이던지 나무의사 하나하고 수목치료기술사가 하나 있던지 2인 1조가 되어 야지만 법인을 하나 만들 수있는 거예요 그럼 인건비가 두배로 들어가잖아요 그럼 일이 두배로 늘어나느냐 그건 아니거든 그러니까 사업체가 많이 필요한 거야 낙찰을 받으려면 그러니까 친구는 전국에 사업체가 마흔 몇개가 있어 그런 메이저 급병원이 서너게돼요. 전국에.그건 지점이 아니고 각각이 법인이예요. 지점은 못 만들게 되어있으니까. 4년 전 까지는 춘천에 나무병원이 나 하나 있었어요. 춘천, 홍천, 양구에 나 하나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6개예요.

그래서 나는 할 수 없이 조경식재업을 등록했어요. 이대로 가다가는 일거리가 없어서 굶어 죽을 거 같아서 같이 하고 있어요. 조경은 심는 사업이예요. 그런데 전에는 나무병원이 없었어 그러니까 자연히 수목관리 업무가 그리 가서 붙은 거야. 그런데 나무병원은 포괄이잖아요. 나무병원은 후발이다 보니까 협회 회비도 없고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힘이 없잖아요. 조경식재업 사업은 안 배워요. 가지치기도 안 배워요. 그런데 나무의사 과정은 그런 거 다 배우잖아요. 그런데 그런 거 교육을 받고 시험까지 본사람들 한 테는 그걸 안주고 원래 관습적으로 해오던 저쪽에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걸 가져와야 하는데 못 뺏아오죠. 그러니까 결국 돌파구는 조경식재업사업을 나무병원이 같이 하면은 두개를 겸업을 하면은 경쟁력이 있을 거 아니냐 그래서 내가 재작년부터 조경식재업 사업을 하니까. 나무병원만 할 때도 응찰을 할수 있고 조경식재업사업만 할 때도 응찰을 할수 있고.

그리고 지금 누가 이거 나무의사제도를 가장 부러워하고 있느냐 하면 농진청쪽에서 하고 있어요. 이 제도를 농진청에서 왜 부러워하느냐 하면은 자기네가 식물의사제도를 먼저 치고 나갔으면 그 밑에다가 나무전문병원 작물전문병원 과수전문병원 이렇게 만들 수 있는데 농촌진흥청이 늦은 거죠. 이쪽에서 나무의사제도가 먼저 생겨버리니까, 지금 만들려고 하니까 이쪽이 선발주자가 된 거아니 예요? 그러니까 저쪽에서 식물의사 제도를 만들려고 하니까 그 절차가 무지 복잡하고 힘들어요. 그러니까 가장 부러워하는 것이 농촌진흥청이 된 거라고요.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아마 그렇게 될 거예요. 우리도 사람이 아프면 의사한테 가서 처방 받아서 약을 사듯이 앞으로 조금 더 지나면 몇 년만 더 지나면 내 대에서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는데 조금 더 지나면 분명히 의사한테 처방 받아서 농약상에 가서 농약 사가지고 약을 뿌려야 될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은 우선 시골에 약을 뿌릴 수 있는 연령에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농약뿌리는 것도 기업화가 될 거아니 예요?영농조합에서 뿌리든지 하던지 할 거라고요 그런데 영농조합단위에서 전국에 어느 하나라도 문제가 생겨가지고 벼가 다 죽었다.농약을 잘못 뿌려서 그러면 큰 문제가 되겠지요 그러면 바로 아마 우리가 하듯이 처방전을 받아서 해야 하는 거고 외국은 지금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그쪽으로 갈 거예요. 그렇게 갈 수밖에 없다고들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일본은 20년도 더 된 거 같고 수목의라고 하고 미국은 가드너라고 해서 최고의 직업이잖아요. 그분들의 수입은 상상도 못해요. 지금 그 생각까지 가고 있는데 지금 가로수의 수목을 생육진단을 해야 하지않느냐 하는데 이제 조금만 더 지나면 그쪽으로 갈 거예요. 지금 산림보험법에 나무에 약을 뿌릴 수 있는 사람이 세사람이예요. 먼저 자기가 자기 나무에 뿌리는 사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소유의 나무에 약을 뿌릴 경우, 세번째는 나무병원. 이 세가지 이외의 사람들이 약을 뿌리면 걸려요. 지금 아파트들도 다 돌아섰어요.

나무병원을 하려면 각오가 필요해요. 의사 하면은 하얀 가운을 생각하는데 우리는 그런 게 아니고 속된말로 노가다인데 우선은 모든 일이100% 왕진이라는 거 환자가 오는 경우는 없어요. 그 다음에 우리가 대상으로 하는 건 어디가 아프다고 말을 안 해요. 나무는 절대로 말을 안 해요. 그런데 사람이그 나무가 아파지기까지를 절대로 말을 안 해요. 왜 그러냐 하면은 신대리 나무가 그래요. 거기가 전에는 개울이 흘렀 데요. 옆에 경사가 있었는데 그걸 흙으로 메꾸었어요. 그러면서 나무도 1미터가 넘게 흙으로 덮었어요. 그런데 20년이 지나면 나무가 그렇게 된 거란걸 아는 사람이 없어요. 나무가 심어진 지형의 변화가 있었다는 걸 아는 사람이 없고 그래서 나무가 망가지게 된 원인을 찾아 내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내가 나무 옆에 마른 우물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사람 키로 한길이 넘게 팠는데도 뿌리가 안 나와요. 그렇게 덮으니까 뿌리가 호흡을 못하니까 나무가 죽는 거죠. 2미터 이상 복토를 하니까 죽는 거죠.

식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하면 안 돼요. 그리고 사기꾼의 기질이 있으면 안 돼요왜 그러냐 하면은 나무가 말을 안 하잖아요.그래서 정직해야 돼요.천년 이 천년된 나무를 사람이 잘못해서 죽으면 어떡하느냐 그래서 나무에 사기 칠 생각을 해서는 안 돼요. 그리고 젊은 사람이어야 해요. 그리고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사람은 이걸 자격증이나 따가지가 빌려주고 하려는 사람은 아예 하지도 말아야 해요. 쉽게 생각해 보세요. 사람 고치는 의사가 의사면허증 남 빌려주는 사람 있어요? 아니잖아요. 그냥 일반 자격증처럼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어떤 사람한테 자격증을 빌려줘서 나무에 대해서 개뿔도 모르는 사람이 천년된 나무를 죽였어요. 그러면 그건 심각한 문제예요.

사고로 다리가 많이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 후배들을 위해 시간을 허락해 주신 이광세 선배님께 감사 드립니다.

강남나무병원 대표 이광세
☎ 033-257-3233 강원 춘천시 충열로 45 옥산빌딩 4층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